피부에 닿고 흡수되는 유아화장품의 경우 건강한 피부 상태를 좌우하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현대 소비 트렌드에 맞추어 성분을 오픈, 차별화된 구성의 어린이화장품을 제시하며 그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아기화장품 쇼핑몰 ‘아토오겔’에서는 연약한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자극이 될 만한 성분을 최대한 배제한 제품을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또한 엄격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 생산되는 완성도는 매우 민감한 요소 중 하나로 제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오랜 코스메틱 기업 ‘코리아나 화장품’에서 전 제품을 제조하며, 어떤 경우에도 단가와 타협하지 않고 안전성을 우선시하여 엄격한 생산시스템을 거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생아크림으로 사용되는 만큼 EWG 그린등급의 성분으로 제조되고 있으며, 무덥고 습한 여름철에도 코리아나 화장품 제조사의 엄격한 품질 테스트에 통과된 저자극 제품만을 판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 제품 보습성분과 진정 성분을 엄선해 담아 건강한 피부케어를 돕고 있으며, 피부에 불필요한 성분을 배제하고자 인공향료와 인공색소를 무첨가하여 무향임이 특징이다. 또한 식약처에서 고시한 향 알러지 유발 성분 25가지 및 논란 성분 21종을 무첨가 테스트를 완료하여 기저귀크림, 유아바디워시로 순하게 사용 가능하다.
기초체온이 높고 무더운 여름 날씨일수록 아기 목 땀띠, 엉덩이 발진 등 마찰과 열로 인해 피부 증상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그럴수록 키즈샴푸를 잘 사용하여 청결을 유지하고, 아기크림을 덧발라 보습을 꼼꼼히 유지해야 여러 피부고민을 예방할 수 있다.
아이들은 피부결이 얇고 피부장벽이 완벽히 형성되지 않아 잦은 마찰로 쉽게 피부가 무너지고 짓무르게 된다. 기저귀발진도 특히 여름철에 더욱 심해질 수 있고 이런 경우에는 피부 보습력을 높여 줄 세라마이드 크림을 꾸준히 사용하여 관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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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현 기자 kkh911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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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5, 2020 at 07: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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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화장품 쇼핑몰 ‘아토오겔’ 유아크림 출시.. '안전성 최우선' - 한국영농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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