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파나소닉코리아가 루믹스 시리즈 최초의 박스형 디지털 싱글 렌즈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LUMIX) DC-BGH1을 출시한다.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 표준을 기반으로 하는 루믹스 BGH1은 콤팩트하고 가벼운 디자인과 광범위한 렌즈 라인업 활용으로 뛰어난 이동성 및 확장성을 자랑한다.
작고 가볍지만, 고화질 및 고성능 녹화가 가능한 루믹스 BGH1은 파나소닉에서 자체 개발한 비너스 엔진과 1020만 화소 라이브 MOS 센서를 사용한다.
첨단 딥러닝 기술을 통해 인물 및 동물 등 피사체의 유형을 인식하고 눈, 얼굴, 머리 등 신체 부위를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다.
피사체가 빠르게 움직이거나 카메라에서 멀어지는 경우에도 초점을 놓치지 않고 계속해서 추적이 가능하기 때문에 흔들림 없이 동적인 영상을 녹화한다.
루믹스 BGH1의 판매가는 249만원원이며, 11월 중순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이윤석 파나소닉코리아 시스템사업본부 이사는 “루믹스 미러리스 BGH1은 콤팩트하고 가벼운 박스형 디자인으로 이동성을 높인 제품”이라며 “영상 촬영에 특화된 뛰어난 확장성 기능들은 디지털 방송 장비 시장의 다양화에 기여함은 물론 업계 및 유저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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